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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전태수, 누나 하지원과 성이 다른 이유?

입력 2020-01-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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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의 동생이자 배우 고 전태수의 사망 2주기에 수많은 팬들이 그를 그리워 하고 있다.

 

하지원 또한 동생 전태수를 그리워하는 목소리를 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수많은 팬들은 이들이 성이 다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전태수는 본명이며, 하지원의 본명은 전해림이다. 1남 3녀 중 둘째와 막내였던 두사람은 특별한 남매 지간이었다고 전해진다.

 

앞서 전태수는 평소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를 받은것으로 전해졌으며, 복귀를 논의하던 중 비보를 전해 수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안겼다.

 

1984년생인 전태수는 2007년 투썸의 뮤직비디오 ‘잘 지내나요’로 데뷔한 뒤, 그해 SBS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걸었다. 이후 2010년 KBS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송중기, 유아인 등과 호흡을 맞추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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