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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이자 주류' 2020 여성인권영화제, 출품작 공모

입력 2020-02-2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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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사진제공=영화제사무국)

 

14회 여성인권영화제(FIWOM 2020) 집행위원회는 오는 3월 29일까지 경쟁부문 출품작을 공모한다. 본 출품공모전에는 성별, 나이, 국적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2019년 1월 이후 제작 완료된 작품만 가능하며, 여성 인권을 다룬 작품, 여성폭력 등 다양한 형태의 폭력과 차별을 가능하게 하는 사회 구조를 조명한 작품, 현실에 대한 대안을 담은 작품 등을 공모한다. 출품규정 및 공모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여성인권영화제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올해 여성인권영화제는 2020년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여성인권영화제(Film Festival for Women‘s rights)는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여성폭력의 현실과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자의 생존과 치유를 지지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여성의전화 주최로 2006년에 시작된 영화제이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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