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신동훈 국민대 산학협력단장(오른쪽), 오종명 메이크스타 부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민대) |
이번 MOU로 양 측은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VR·AR 전문인력 양성,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오종명 메이크스타 부대표는 “메이크스타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과 국민대의 연구 역량을 결합해 가상·증강현실 기반의 새로운 캐릭터 저작권(IP) 활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동훈 국민대 산학협력단장은 “가상·증강현실은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가상·증강현실을 특화해 관련 콘텐츠 개발 및 인력 양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