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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육지원청 모든 초등학교 원격수업 시작

온라인 교육지원단 구성을 통한 원격수업 지원

입력 2020-04-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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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이 오는 20일부터 초등1~3학년 온라인 개학이 진행됨에 따라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원격수업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의 2020학년도 단계적 온라인 개학 발표에 따라 원격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쌍방향 화상회의와 ▲원격수업 지원단을 구성해 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앞서 교육청은 지역 내 모든 학교의 원격수업 지원을 위해 ‘권역별 학교관리자(교장)와 교육장이 함께하는 실시간 쌍방향 화상협의회’뿐만 아니라 청내 ZOOM을 활용한 온라인 업무 협의를 실시해 왔다.

또, 평택 지역 내 비대면 원격수업 선도학교(가사초, 갈곶초, 세교초, 평택새빛초, 평택중앙초. 6교)를 선두로 초등학교 온라인 교육지원단을 구성해 원격수업 컨텐츠 개발 및 원격수업을 위한 학습툴 사용법 지원도 추진해 왔다.

이에 양미자 교육장은 “온라인 개학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및 안전한 생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교육 활동을 위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예산 및 인력지원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평택=하정호 기자 jhha99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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