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글로벌 스마트웨어러블 기업 화미(Huami)의 독자 브랜드 어메이즈핏(Amazfit)의 신규 모델 'Bip S'를 국내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
한국 공식 총판인 코오롱글로벌㈜이 국내 최초로 런칭하는 어메이즈핏 'Bip S'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운동 측정을 할 수 있는 스마트워치로, 기존 'Bip'에서 개선된 모델이다.
31g의 초경량 무게로 오랜 시간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며 심박수 모니터링을 통한 건강체크를 비롯해 10가지 스포츠 운동 모드, 5ATM 방수 지원 향상, AOD(Always On Display) 채용 등 스포츠 활동 관련 기능이 돋보인다.
배터리 수명은 대기 시간 120일, 일반 사용 시간 40일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과 연동한 뮤직 컨트롤 기능, 블루투스 5.0, iOS 9.0 등을 지원한다.
한편,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5월 1일부터 가정의 달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하여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제품 Bip S 뿐만 아니라 기존 판매제품인 GTR, GTS, T-Rex에도 함께 진행된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