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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무료계산 신고 웹서비스 '원클릭' 주목

직접 간편하게 홈택스 연동하여 종합소득세/지방소득세 신고 가능해

입력 2020-05-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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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신청의 달인 5월이 다가왔다. '종합소득세'는 근로 소득을 제외한 개인이 얻은 모든 소득과 지출을 종합해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하는 것으로, 개인사업자,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이 신고 대상이다. 연말정산을 미처 끝내지 못 한 직장인이나, 근로소득 이외의 소득이 있을 경우에도 신고대상자가 된다. 

종합소득세의 신고 방법은 관할 세무서에 방문하거나, ARS를 통한 간편신고,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까지 총 3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홈택스를 통한 신고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뤄질 수 있어 많은 이들이 활용하고 있다.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종합소득세 신고 바로가기를 클릭하고 로그인한 후 신고 유형을 선택해 정기 신고 작성 순으로 신고하면 완료된다. 
BR_가현

하지만 홈택스는 전문용어가 많고, 초보자는 이해하기 힘든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에 세무사무실을 통해 신고를 대행하기도 하지만, 이 경우 자료 수집 및 송부가 번거롭고 상담과 관련해 장소와 시간의 제약이 발생하게 된다. 수수료가 비싸다는 것도 선택을 주저하게 한다.

이에 최근 가현세무회계사무소는 언제 어디서나 클릭 한 번으로 직접 세무신고를 진행할 수 있도록 ‘원클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 받는다. 원클릭은 종소세 신고 절차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홈택스와 연동하여 쉽게 설명해주고, 소득자에게 유리한 세금이 나올 수 있도록 유도하는 서비스다. 

또한 원클릭 이용 시 자동으로 자료를 연동해 세금을 무료로 계산해주며 국세청 홈택스로 신고할 때 수수료를 결제하면 신고 절차까지 자동으로 진행한다. 

가현세무회계사무소 관계자는 “무료계산 신고 웹서비스 ‘원클릭’은 종합소득세뿐만 아니라 지방소득세도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며 “수수료는 환급금 또는 납입금까지 확인 후 결제가 진행되기 때문에 한번 더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카톡친구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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