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금융 > 은행

SC제일은행-삼성카드, 최대 연 7% 부자되는 적금 가입 이벤트 실시

입력 2020-06-23 13:42 | 신문게재 2020-06-24 9면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clip20200623130453
(사진=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삼성카드와 손잡고 선착순 4000명에게 최고 연 7% 상당의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부자되는 적금세트 - 7% 미칠혜택’ 가입 이벤트를 오는 8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SC제일은행 퍼스트가계적금(정기적립식)의 기본금리 연 1.6%(세전)에 추가로 최대 연 5.4%까지 캐시백 혜택을 더해주는 행사이며 삼성카드 첫 거래 고객 또는 직전 6개월간 삼성신용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적금 가입기간은 12개월이고 월 납입금액은 10만원 또는 25만원 중 선택할 수 있다. 추가 캐시백 연 5.4% 혜택은 SC제일은행 제휴 삼성신용카드를 새로 발급해 매월 30만 원(또는 연 360만원) 이상 사용하면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SC제일은행 모바일뱅킹 앱이나 홈페이지,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캐시백 금액은 적금 만기 다음 달 15일에 지급받게 되지만 중도 해지 시에는 중도해지이율이 적용되고 캐시백 혜택은 제공되지 않는다. 또한 적금 계좌를 여러 좌 개설하더라도 캐시백 혜택은 한 번만 제공된다.

조형기 SC제일은행 디지털·퍼스널뱅킹사업부 상무보는 “삼성카드와의 전략적 제휴를 기반으로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높은 캐시백과 함께 SC제일은행 제휴 삼성카드의 다양한 혜택도 두루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윤 기자 jyoon@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