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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코로나19로 물가하락 뉴노멀 될까

입력 2020-06-2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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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물가하락 뉴노멀 될까

올해 1~5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빠르게 둔화되면서 물가안정목표(2.0%)를 크게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경제구조 변화를 초래해 저물가의 추세적 흐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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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바로가기 http://www.viva100.com/newspaper/

 

한쪽에선 규제 발표 vs 한쪽에선 호재 발표…정부·서울시 ’엇박자‘ 논란?

최근 서울시에서는 서부선 경전철 민자적격성 통과 소식을 발표하면서 수혜지역 인근 부동산시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부가 6·17 대책을 통해 집값을 잡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드러낸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가 규제와 호재를 번갈아 내놓으면서 시장을 더욱 혼란에 빠뜨리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현대重-대우조선 합병에 ‘노조’ 암초…‘넘버1’ 조선사 탄생 위기

현대중공업그룹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 작업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금속노조의 개입이라는 또 다른 암초에 부딪히게 됐다. ‘토종 글로벌 1위 조선사’라는 타이틀을 얻기까지 쉽지 않은 험로가 예상된다.

 

 

정부, 2023년부터 소액주주도 주식 양도소득 과세

정부가 오는 2023년부터 국내 상장주식 양도소득에 대해 소액주주와 대주주 구분없이 과세하기로 했다. 연간 2000만원까지 비과세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정부는 금융투자소득에 대해 소득과 손실액을 합산해 순이익에 대해서만 과세하는 손익통산을 도입하고 3년 범위 내 손실 이월공제를 허용하기로 했다. 

 

 

코로나19에도 매출증가·가격인상… '명품불패'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매출에 영향을 받는 듯했던 명품 매출이 5월부터 예년 수준의 회복세를 보이며 불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 등 국내 3대 백화점의 5~6월 명품 매출을 확인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해 많게는 40% 가까이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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