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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자폐지만 괜찮아”…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서번트 아티스트 7人

입력 2020-07-3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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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한 드라마에는 자폐성 장애를 가진 주인공의 형이 등장하는데요, 그는 뛰어난 암기력과 그림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폐성 장애인 중 특정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능력을 발휘하는 현상을 서번트 증후군(Savant syndrome)이라고 합니다.

이들 중에서도 특히 미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서번트 아티스트 7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스티븐 윌트셔(Stephen Wiltshire). 3살 때 자폐 진단을 받은 영국 출신의 이 화가는 한 번 본 풍경을 마치 사진을 찍듯이 기억해 똑같이 재현해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리스 그레이스(Iris Grace). 2살 때 자폐 진단을 받은 11살 소녀는 3살 무렵부터 인상주의 풍의 그림을 그려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핑 리안(Ping Lian). 93년생 말레이시아 청년 핑 리안은 6살에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풍부한 색채와 과감한 터치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크리스토프 피롤트(Christophe Pillault). 이란 출신의 이 화가는 손가락을 사용해 놀라운 작품을 그려냅니다. 그는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미국 등 전 세계에서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마리아 일리우(Maria Iliou). 그리스 출신의 여성 화가 마리아 일리우는 자폐 아티스트 조직의 창립자이자 이사로 활동하며 서번트 아티스트 권리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크리스 가자(Chris Garza). 어린 시절부터 사진을 좋아했던 이 소녀는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작품사진에 몰입했습니다. 그녀는 미국 오리건 주에서 자폐 예술가 길드의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지 와이드너(George Widener). 미국 출신의 이 화가는 일련의 숫자를 계산하고 싶은 충동을 화폭에 담아 독창적인 예술을 창조했습니다. 숫자와 글자 등이 예술적으로 정렬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사회적 상호작용 등 타인과 의사소통이 어려운 자폐성 장애.

어쩌면 이들은 보통 사람과는 조금 다른, 저마다의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사진=게티이미지, 각 아티스트 홈페이지 및 SNS,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방송 캡처
기획·디자인: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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