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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장거리 운전에 기름진 음식까지…추석 연휴에 건강관리 하세요

입력 2020-10-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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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긴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모여 풍성한 명절 보내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장거리 이동과 환절기 날씨,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이 악화될 수 있는 만큼 몇가지 주의 사항을 살펴봤습니다.

귀성길 곳곳에 정체가 발생해 장시간 운전을 할 때에는 운전석 등받이를 90도 각도로 세워 상체를 바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운전자가 피로와 졸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교대 운전을 하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 고속도로 휴게소나 졸음 쉼터 등에서 잠깐이라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장거리 이동시 운전자는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하차해 스트레칭 하거나, 차내를 환기시켜 피로와 멀미 등을 예방해야 합니다.

또 명절에는 과식과 과음을 주의해야 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척들과 시간을 보내다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열량이 높은 명절 음식으로 쉽게 과식과 과음을 할 수 있습니다.

과식과 과음은 메스꺼움, 두통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식사와 음주량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명절 연휴 동안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 등을 알아두면 뜻하지 않은 응급 사고 발생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번없이 129(보건복지상담센터)나 119(119안전신고센터)에 문의하면 근처의 의료기관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모처럼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만큼 건강 관리에 유념해 연휴 마지막까지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사진=게티이미지
기획·디자인: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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