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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 아클라우드 감일’ 16일 모델하우스

입력 2020-10-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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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 아클라우드 감일 투시도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 & 아클라우드 감일 투시도. [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경기도 하남 감일지구에 주상복합 단지인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와 대형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16일 동시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전용면적 84~114㎡, 아파트 5개동, 총 496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27가구 △84㎡B 203가구 △114㎡A 115가구 △114㎡B 51가구 등이다.

마크베르는 Landmark(랜드마크)와 Verus(진정한)의 합성어로, 감일지구 최고의 랜드마크에서 누리는 푸르지오만의 진정한 주거가치라는 의미를 담았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가 들어서는 감일지구는 1만3000여 가구가 공급되는 신도시급 택지지구로, 서울 송파구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북위례와 인접해 있어 사실상 송파 생활권으로 분류된다.

감일지구에 들어서는 마지막 아파트로 입주 때는 택지지구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어서 더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700만원선이며, 중도금대출 한도인 40%에 대해 이자후불제를 제공한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와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 ‘아클라우드 감일’은 대우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를 처음으로 적용하는 상품이다.

지하 1층~지상 2층, 총 3만8564㎡ 규모로, 전체 대지면적의 30% 이상을 열린 공간으로 구성하고, 세계적인 공간기획 전문설계사인 네덜란드 카브(CARVE)가 대형 체험형 놀이터, 이벤트광장과 조경을 디자인했다.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아클라우드 감일’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방식으로 대체 운영한다.

다만, ‘아클라우드 감일’ 상업시설은 예약제로 운영해 전화예약 후 직접 모델하우스를 관람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감일 푸르지오 마크베르’는 감일지구의 유일한 주상복합 아파트이자 마지막 분양단지로 분양 전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은 곳”이라며 “‘아클라우드 감일’은 현대인들이 휴식, 문화, 여유, 힐링과 함께 소비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오픈 에어 몰로 설계됐다”고 말했다.


채훈식 기자 ch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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