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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관내 고등학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같은 건물 115명 전수조사

입력 2020-10-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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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 관내 고등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시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3일 포천시 등에 따르면 오전 9시경 관내 A고등학교에서 다니는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천시 110번째 환자다.

시 보건당국은 이 학생이 양주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학생, 교사 등 115명에 대해 전수 조사와 방역 소독을 마쳤으며, 자세한 감염 경로와 이동 동선을 확인 중에 있다.

포천=박성용 기자syong32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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