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국제 > 국제일반

‘아베 계승’ 日스가도 야스쿠니신사에 공물 봉납

입력 2020-10-17 11:05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clip20201017110015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재임 중이던 올해 4월 야스쿠니신사 춘계예대제에 맞춰 봉납한 ‘마사카키’(교도=연합)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내각의 계승을 내세우며 취임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가 17일부터 시작된 야스쿠니(靖國)신사의 추계예대제(가을 큰 제사)에 공물을 봉납했다고 NHK가 이날 보도했다.

야스쿠니신사는 일본이 벌인 주요 전쟁에서 사망한 이들을 신격화해 제사를 지내는 일본 최대 규모 신사로 제2차 세계대전 A급 전범 14명의 혼령을 함께 제사 지낸다.

일본의 우익 진영에는 이른바 ‘성소’(聖所)로 여겨지지만 일제의 침략으로 고통을 겪은 주변국들에는 일본의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곳으로 논란이 되는 곳이다.

보도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이틀간 야스쿠니신사 가을 큰 제사가 시작된 이 날 제단에 비치하는 비쭈기나무(상록수의 일종)인 ‘마사카키’(木+神)를 봉납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아베 전 내각에서 관방장관이었을 때는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지도 않았고 공물도 보내지 않았으나 이번에 아베 전 총리의 뒤를 이어 봉납한 것으로 전해진다.

스가 총리 외에 이번에 스가 내각에 새로 합류한 다무라 노리히사(田村憲久) 후생노동상과 이노우에 신지(井上信治) 2025 오사카 엑스포 담당상도 예대제에 맞춰 마사카키를 봉납했다고 NHK는 전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이 기사에 댓글달기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

기획 시리즈

MORE

VIVA100

NEWS

人더컬처
카드뉴스
브릿지경제의 ‘신간(新刊) 베껴읽기’
브릿지 초대석
문화공작소

 평택시 농특산물 사이버장터

협력사 배너광고

  • 평택시청
  • 신동아건설
  • 진주시청
  • 성남산업진흥원
  • 안양시청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 대전광역시청
  • 한국원자력환경공단
  • 화성시의회
  • 신세계 이마트
  • LG전자
  • 광주광역시청
  • 경기주택도시공사
  • 용인시청
  • 남부지방산림청
  • 삼성전자
  • 김해시청
  • 합천군청
  • 밀양시청
  • 인천대학교
  • 현대강관
  • 화성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