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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김한별·PGA 김시우, PGA 투어 더 CJ컵 2라운드 공동 33위

잰더 쇼플리, 14언더파로 선두…전년도 우승자 저스틴 토머스는 6언더파로 공동 8위

입력 2020-10-1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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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J Cup @ Shadow Creek - 2라운드-김한별 11번홀 티샷 (2)
김한별.(사진=Getty Image for THE CJ CUP)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김한별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김시우가 2020-2021 시즌 PGA 투어 더 CJ컵(총 상금 975만 달러) 2라운드에서 중위권에 자리했다.

김한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해 전날 공동 46위에서 공동 33위로 13계단 상승했다.

김시우는 이날 2타를 잃는 부진을 보여 전날 공동 9위에서 공동 33위로 밀려났다.

2020 시즌 KPGA 코리안 투어에서 2승을 올리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김한별은 이날 3언더파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선수 11명 가운데 가장 좋은 스코어고, 가장 높은 순위다.

10번 홀과 11번 홀(이상 파 4)에서 2개 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인 김한별은 16번 홀(파 5)에서 두 번째 샷을 온 그리시켜 이글 기회를 맞았지만 놓쳐 버디를 추가했다. 그리고 18번 홀(파 5) 역시 투 온 시켜 버디를 잡아 전반 9개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4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 3번 홀(파 4)에서 이날 경기 첫 보기를 범했지만 4번 홀(파 5) 버디로 잃었던 타수를 곧바로 만회한 김한별은 7번 홀(파 5)에서 티 샷이 러프에, 두 번째 샷은 벙커에 빠지는 샷 부진으로 보기를 범했다.

이날 경기를 마치고 김한별은 1라운드를 마치고 웨지 연습한다고 했는데 효과가 있었는지에 대해 “오늘 아침에 드라이버 두 개 밖에 안치고 나머지 거의 95퍼센트 이상 웨지 연습만 하다가 나가서 그런지 확실히 감이 좋아진 것 같다”면서 “내일도 나가기 전에 웨지만 치고 나가면 큰 문제없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체력 안배를 잘 해야 할 것 같다. 한국보다 확실히 많이 걷기도 하고 아직 시차 적응도 안됐다. 체력적으로 조금만 더 보완하면 이대로 좋은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시우는 1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치며 공동 9위에 올라 이번 시즌 첫 ‘톱 10’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했지만 이날 2타를 잃어 순위가 24계단이나 하락했다. 특히 13번 홀(파 3)과 14번 홀(파 4)에서 연속으로 ‘쓰리 퍼트’를 해 각각 더블보기, 보기를 범해 아쉬움을 더했다. 

 

잰더 쇼플리
잰더 쇼플리.(사진=Getty Image for THE CJ CUP)

 

선두에는 잰더 쇼플리(미국)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낚아 8언더파 64타를 쳐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자리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쇼플리는 11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상큼하게 출발했고, 13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무려 6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집중력을 과시해 전반에서 7타를 줄였다. 그러나 후반 에서는 버디 1개 추가하는데 그쳤다.

쇼플리는 “버디를 더 못 잡아낸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보기를 치지 않아서 기쁘다”고 이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해까지 더CJ컵을 개최한 제주도 나인브리지와 올해 섀도 크리크를 비교하면서 “여기가 더 따듯하고 조금 더 건조하다. 나인브리지가 조금 더 어려운 코스다. 나인브리지는 바람이 가장 큰 변수”라고 덧붙였다.

1라운드 선두였던 티럴 해턴(잉글랜드)을 4타를 줄여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해 2위로 밀려났다.

2017년 이 대회 초대 챔피언과 디펜딩 챔피언인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이날 6타를 줄여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8위에 올라 서며 타이틀 방어의 불씨를 살렸다. 선두와는 8타 차다.

2018년 이 대회 챔피언에 오른 브룩스 켑카(미국)는 무릎·허리 부상을 극복하고 2개월 만에 이번 대회 출전을 통해 복귀해 이틀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6위에 케빈 나(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리키 파울러(미국) 등과 함께 자리했다.

PGA 투어의 강성훈과 안ㅤㅂㅕㅎ운은 이븐파 144타, 2오버파 146타를 각각 기록해 공동 45위와 공동 52위를 각각 달렸다. 아시안 투어의 김주형도 공동 52위다.

PGA 투어 ‘에이스’ 임성재는 이날 3타를 줄여 코리안 투어의 김성현 등과 3오버파 147타로 공동 57위를 달렸다,

이빡에 코리안 투어의 이태희와 함정우는 6오버파 150타로 공동 68위, 이경훈이 7오버파 151타로 73위, 이재경은 9오버파 153타로 최하위인 공동 77위에 각각 자리해 부진했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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