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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이번엔 베트남…이달 들어 두 번째 해외 출장

입력 2020-10-18 12:24 | 신문게재 2020-10-1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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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와 악수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YONHAP NO-4973>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악수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또다시 해외 출장길에 오른다. 이번 달만 네덜란드에 이은 두 번째 해외 출장이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19일 베트남으로 출국해 20일 베트남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단독 면담을 할 예정이다. 이 부회장이 베트남 출장길에 오르는 것은 2018년 10월 방문 이후 2년 만이다. 베트남은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최대 생산 기지다. 2월부터는 베트남 하노이 THT 신도시 지구에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R&D) 센터 건설 공사도 시작했다.

이 부회장은 앞서 하노이 R&D 센터 기공식 참석차 베트남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가 취소돼 무산됐다. 이후 코로나로 인한 입국 제한과 자가격리 등의 문제로 베트남 출장길이 막혔다가, 최근 베트남 정부가 외교관과 기업인 등의 자가 격리를 면제해주는 ‘패스트트랙’(신속통로·입국절차 간소화)을 적용키로 하면서 기업인으로서는 이 부회장이 처음으로 대상이 됐다.

이 부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베트남 푹 총리와 개별 면담을 갖고 베트남 사업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푹 총리와 이 부회장의 단독 면담은 이 부회장이 베트남을 방문했던 2018년 10월과 푹 총리가 한국을 방문했던 지난해 11월에 이어 세 번째다. 푹 총리는 이 부회장을 만날 때마다 “베트남 정부는 삼성의 성공이 곧 베트남의 성공이라고 여긴다”면서 베트남에 반도체 생산 공장 등 투자 확대를 요청해왔다.

이 때문에 베트남 현지에서는 이 부회장이 베트남에 삼성SDI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등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삼성SDI는 현재 베트남에 말레이시아 등에서 생산한 휴대전화 배터리를 조립해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에 납품하는 조립라인은 갖고 있으나, 배터리 제품 관련 생산라인은 없다.

다만 삼성전자와 삼성SDI는 이에 대해 “베트남 투자 계획에 관해선 확인된 바 없다”라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베트남 출장에서 하노이에 건설 중인 R&D 센터와 휴대전화 공장 등을 직접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봉철 기자 janu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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