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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부양책 불확실성·코로나19 확산…다우 1.44%↓

입력 2020-10-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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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SO NYSE
미 뉴욕증권거래소(NYSE) 앞 (UPI=연합)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의 추가 부양책이 여야간 견해차가 큰 것으로 확인되면서 대선 전에 통과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유럽 등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하는 움직임도 투자심리를 저하시켰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10.89포인트(1.44%) 내린 2만8195.42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6.89포인트(1.63%) 하락한 3426.9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2.67포인트(1.65%) 내린 1만1478.88에 거래를 마쳤다.

CNN 등에 따르면 야당인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대선 전 부양책의 합의 마감 시한을 현지시간 20일로 제시했다.

공화당이 대규모 부양책에 반대하고 있으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 문제를 2분 만에 처리할 것”이라고 말하며 합의 낙관론을 키웠다.

그러나 부양책의 규모 등에서 여야간 견해차가 여전하며 대규모 부양책에 소극적인 공화당을 설득해야 하는 과제가 남았다.

대선 이전에 부양책이 통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가 점차 우세해지면서 주요 지수는 하락세로 전환됐다.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언론들은 부양책 합의가 성립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코로나19가 급증하는 상황도 시장에 우려를 자아냈다.

미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4천만명을 넘어섰다. 유럽에서는 영국과 프랑스에 이어 이탈리아에서 경제활동의 규제 강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에서도 지난주 하루 신규 확진자수가 이전주와 비교해 16% 이상 늘어났다고 CNBC는 전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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