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전 대위. 사진=유튜브 |
지난 19일 이 전 대위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증거 제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러면서 “사고 당시 이근 회원은 현장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튜버 연예부장 김용호는 2015년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사망한 정 씨가 이 전 대위의 전 여자친구라며, 이 전 대위에게도 이 사고의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전 대위는 한국스카이다이빙협회의 공문 등을 바탕으로 정 씨 사망 사고 당시 자신은 현장에 없었으며, A씨와 연인 관계도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