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이효리가 주목한 블루, 소속사 래퍼들과 ‘단체 대마’ 흡입

입력 2020-10-20 09:23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가수 이효리가 주목한 래퍼 블루 등 힙합 레이블 메킷레인 레코즈 소속 래퍼 전원이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19일 가요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수사계는 지난해 9월 이 레이블 소속 래퍼 나플라와 루피, 오왼, 영웨스트, 블루 등 5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

이들은 지난해 8∼9월 소속사 작업실 등지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았다. 나플라 등 4인은 초범인 점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고 영웨스트만 지난 7월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이들의 소속사인 메킷 레인 레코즈는 힙합신에서 손꼽히는 실력파 레이블이다. 나플라와 루피는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인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777)’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인기 래퍼다. 또다른 래퍼 오왼도 최근 방송 중인 ‘쇼미더머니9’에 출연 중이다. 그는 이번 대마 파동으로 방송 하차가 불가피해졌다.



블루는 가수 이효리가 지난 여름 MBC ‘놀면뭐하니’에서 그의 곡 ‘다운타운베이비’를 부른 영향으로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화제의 주인공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하지만 소속래퍼 전원이 마약 혐의에 휘말리면서 레이블 이미지에도 치명타를 입었다.

메킷레인 레코즈 측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많은 실망과 충격을 받았을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며 “멤버 전원은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후회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당사 역시 이러한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사죄했다.

아울러 “경영진은 물론 내부 매니지먼트 방식을 전면적으로 바꿨고 아티스트 사생활 등도 면밀히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이 기사에 댓글달기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

기획 시리즈

MORE

VIVA100

NEWS

人더컬처
카드뉴스
브릿지경제의 ‘신간(新刊) 베껴읽기’
브릿지 초대석
문화공작소

 평택시 농특산물 사이버장터

순천시청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