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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 6년새 4배 증가…오피스 특화 지식산업센터 수요↑

입력 2020-10-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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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우미 뉴브 투시도
‘동탄 우미 뉴브’ 투시도

 

최근 지식산업센터가 섹션오피스, 공유오피스, 소호오피스 등 다양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1인 기업과 같은 소규모 사업체가 급증하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다.

20일 통계청에 따르면 2013년 7만7009개였던 전국 1인 기업의 수가 2018년에는 27만7375개로 집계됐다. 6년간 약 4배 증가한 수치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조사한 ‘2019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에서도 지난해 1인 창조기업수가 28만856개로 전년대비 3.5% 증가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제조업 공간이 중심이었던 지식산업센터들이 일부 공간을 오피스로 특화하기 시작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섹션오피스 도입이다. 섹션오피스는 규모가 큰 업무용 공간을 잘게 쪼갠 작은 사무실을 말한다. 다른 오피스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를 가지고 있어 소규모 기업이 늘어나는 현재의 트렌드와 잘 맞는 오피스라 평가받고 있다.



또한 공유오피스를 만들어 차별화를 꾀하기도 한다. 공유오피스는 건물 전체나 일부 공간으로 나눠 월사용료를 지불하는 입주자에게 사무 공간으로 재임대하는 시스템이다. 유연한 업무환경과 사무공간 임대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싶어하는 기업체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다.

이에 따라 분양을 앞둔 지식산업센터들은 1인 기업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오피스를 조성하고 있다.

우미건설의 ‘동탄 우미 뉴브’는 일부 호실을 소규모 업체를 위한 섹션오피스로 구성했다. 각 호실별 발코니도 설치돼 채광 및 환기가 용이하다. 반도체, IT 등 지식기반산업의 거점인 동탄테크노밸리 내에 있으며 삼성전자NANOCITY, 한국 3M, 두산중공업원자력I&C 등 대기업과 가깝고 수원, 용인 권역으로 많은 기업이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SRT동탄역 인근이며 도보권 내 트램2호선도 개발될 예정이다.

군포 스마트타운에는 ‘센트럴비즈파크’를 계성건설이 분양 준비 중이다. 단지는 기존 지식산업센터 이미지를 탈피한 세련된 디자인의 입면과 고품격 인테리어의 로비공간, 1층과 옥상의 조경공간 등 친환경 랜드마크로 조성되며, 섹션오피스(7~14층)도 도입된다.

광명시 하안동 일원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 테라타워 광명’을 분양 중이다. 복합비즈니스 공간으로 지식산업센터를 변모시켜 제조형과 섹션 오피스형으로 나누고, 기숙사와 물류센터 등도 함께 공급한 바 있다. 여기에 라운지, 프라이빗 미팅룸, 피트니스센터 등 특화시설을 적용하기도 했다. 사우나, 카페테리아 등 여러 부대시설과 상업시설이 함께 있는 복합단지로 조성한 경우도 있다.

이연진 기자 lyj@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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