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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T 사장 "AI로 모빌리티 혁신 기대…추천 알고리즘 경계해야"

입력 2020-10-20 11:45 | 신문게재 2020-10-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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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온라인으로 진행된 ‘누구 콘퍼런스 2020’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콘퍼런스 캡처)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20일 “T맵이 새로운 모빌리티 회사로 출범하게 됐다. 세상에 없던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을 만드는 데 인공지능(AI) ‘누구’가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정호 사장은 이날 웨비나 형식으로 열린 ‘누구 콘퍼런스 2020’에서 “국내 AI 분야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다고 자부한다”며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이 ‘누구’에게 큰 의미로 다가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12일 출시한 지능형 전화 서비스 ‘T전화×누구’를 사례로 들었다. AI 기반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으로 언택트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박 사장은 ICT 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독거노인을 위해 AI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실제 도움을 받은 사례가 있다”며 “방역 현장 업무를 1000시간 넘게 줄이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정호 사장은 미래 AI 기술이 인간의 자유로운 사고를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그는 “인간의 뇌가 가진 한계가 우리 문명의 발전 속도를 조절해왔다. AI가 인간 뇌의 망각을 극복하면서 그 속도가 가속화할 것”이라며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보면 AI 추천 알고리즘이 세상을 양분화하는 데 기여한다고 본다. 사람을 확증편향적으로 몰지 않는 AI가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alf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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