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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차량관리 스케줄 꿰고 세차도 대신… 더 '스마트'한 차량관리 시대가 온다

스마트 차량관리 서비스 4선

입력 2020-10-22 07:10 | 신문게재 2020-10-2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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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게티이미지)

 

국내 등록된 차량 대수가 2400만대를 돌파했다. 국민 2.1명당 차량 1대를 보유하고 있는 수치다. 특히 최근 수소차·전기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 시대로 흐름이 넘어가면서 차량 등록 증가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관측된다.

 

등록 차량이 늘어나는 만큼 소비자들의 차량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관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차량 관리 앱도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네이버, 중고차 시세 조회 가능한 ‘마이카’ 베타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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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마이카에서 지원하는 ‘내 차 팔 때 시세’ 서비스.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는 차량 소유자들을 위한 통합 관리 서비스 ‘네이버 마이카’의 베타 버전을 최근 오픈했다. 네이버 마이카는 소유한 자동차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차량 기반의 개인화 서비스다. 자동차에 대해 해박하지 않더라도 차량 소유자라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간단히 차량번호 등록만으로 △실시간 중고가 시세 조회 △정기검사 시기 안내 △잔여 보증기간 안내 △리콜 정보 안내 △자동차세 납부 △자동차보험 만기일 안내 △소모품(타이어·엔진오일) 추천 등 차량 관리에 있어 놓치기 쉬운 정보나 종종 확인해야 했던 서비스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무상 보증기간이나 정기검사일 등 차량 소유자들이 놓칠 수 있는 정보들도 각 시기에 맞춰 알려주며, 국토교통부와의 제휴를 통해 소유 차량의 리콜 정보 및 주행 예상 거리도 ‘네이버 마이카’에 자동으로 연동된다. AJ셀카, 케이카, 엔카닷컴, 오토벨과 제휴해 중고차 거래사별 실시간 차량 시세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차량 사양과 옵션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네이버 쇼핑에서 소유 차량 규격에 맞는 소모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오일나우, 유지비 관리기능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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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유지비 관리 기능을 업데이트한 오일나우 앱. (사진제공=오일나우)

 

운전자 종합정보 앱 ‘오일나우’는 최근 운전자를 위해 자동으로 일정이 추천되는 차량 유지비 관리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오일나우는 한국석유공사 오피넷과 콘텐츠 협약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유소 기름값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이번 신규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유류비뿐 아니라 보험료, 세금, 톨게이트비 등 다양한 차량 유지비를 관리할 수 있고 월별 유지비 지출 분석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현대차 및 기아차 커넥티드카 연동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운전자가 차량 운행을 종료하면 주행거리가 자동으로 기록에 추가되어 정확한 연비 관리도 가능하다.

이렇게 운전자가 등록한 차종, 유종, 주행거리 등 데이터를 분석해 개별 운전자에게 필요한 일정으로 자동으로 추천한다.

예를 들어 자가 차량을 이용하는 운전자에게는 자동차세 10%를 공제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기간’, 경유 차량을 운영하는 운전자에게는 ‘경유차 환경부담금 연납 기간’, ‘자동차보험 만기 알림’ 등 운전자에 최적화한 일정이 맞춤형으로 추가된다.


◇마이클, SK루브리컨츠와 손잡고 친환경 윤활유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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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관리앱 ‘마이클’에서 교환 가능한 SK 지크 제로. (사진제공=SK루브리컨츠)

 

최근 용기부터 성능까지 친환경성에 초점을 맞춘 윤활유 ‘SK 지크(ZIC) 제로’를 출시한 SK루브리컨츠는 마카롱팩토리의 차량 관리앱 ‘마이클’과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신제품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마이클은 연비와 소모품 교체 주기 등 내 차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하고, 주변 정비소·세차장 예약까지 가능한 O2O(Online-to-Offline) 차량 관리 플랫폼이다. 현재까지 마이클과 제휴한 전국의 정비소만 200여 곳에 이르고, 서울·경기지역 세차장은 30곳 정도다.

특히 마이클은 전국 200개 제휴 정비소 어디서든 동일한 가격으로 엔진오일 등의 제품을 교환할 수 있다. 자동차 정보가 부족하거나 차를 잘 모르는 초보 운전자도 마이클을 이용하면 적정 가격에 제품 교환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SK루브리컨츠와의 협업을 통해 친환경 제품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에게 주목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이용 후에는 교환 내역이 앱에 자동으로 입력되는 것은 물론, 정비사의 점검 리포트까지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카버샵, 100% 비대면 관리 서비스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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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버샵이 고안한 스마트키 박스 ‘카버샵 게이트’. (사진제공=카버샵)

 

카버샵은 세차, 엔진오일 및 타이어 교체, 정기·종합 검사 등과 같이 차량 관리를 대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 플랫폼의 시간 지정 예약 방식과 달리 오전 중에 차 키가 입고되면 오후 5시 이전에 모든 서비스가 완료된다. 차주는 이후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키를 찾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카버샵은 비대면 IoT 무인 택배함 방식으로 제작한 스마트키 박스 ‘카버샵 게이트’를 고안해, 서비스 수행을 위해 차 키를 주고받아야 하는 대면 서비스 방식의 불편함을 줄이고, 100% 비대면 방식의 서비스를 실현했다.

고객이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을 한 후 카버샵 게이트에 키를 넣어두면, 카시터가 키를 받아 차주 대신 차량 관리를 대행하는 형식이다.

특히 특허 등록을 마친 일회용 비밀번호 부여 기술을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키를 맡길 수 있도록 보안에도 신경을 썼다.

전혜인 기자 hy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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