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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부캐 '성원이' 변신…"트로트 데뷔합니다"

입력 2020-10-2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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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래퍼 슬리피가 트로트가수 ‘성원이’로 변신해 부캐릭터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20일 슬리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의 친한 친구 성원이가 트롯으로 데뷔합니다. 응원해주세요”라며 ‘성원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엔 분홍색 개량한복을 입고 검은색 뿔테안경, 가죽장갑을 착용한 ‘성원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성원이’는 트로트로 영역을 확장한 슬리피의 새로운 부캐다.

슬리피는 최근 종영한 MBN ‘보이스트롯’에서 반전 트로트 실력으로 최종 7위에 올랐다. 특히 슬리피는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무대를 통해 ‘랩 트로트’를 선보여 큰 호평을 받았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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