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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클릭 시사] N차 신상과 포슈머리즘

입력 2020-10-28 14:05 | 신문게재 2020-10-2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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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들은 앞 세대 연령층의 소비 행태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 이들의 새롭고 독특한 소비 형태를 특징 짓는 트렌드 용어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N차 신상’ 그리고 포슈머리즘(Fauxsumerism)이다.

N차 신상은 중고거래와 밀접한 연관을 갖는다.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 같은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중고상품에 프리미엄까지 붙어 다시 팔리는 물건들을 일컫는다. 새로운 상품, 즉 신상이 아님에도 충분히 투자 가치가 있는 물건으로 인식되고 귀중한 아이템으로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 특히 한정수량 제품들은 상당한 수익을 안겨준다. 이런 이른바 ‘리셀(resale)’은 이제 MZ세대의 새로운 재테크 수단이 되고 있다.

포슈머리즘(Fauxsumerism)은 필요해서 사는 게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좋은 아이템을 찾으면 소비하는 소비 형태를 말한다. ‘찾아 즐기는 소비’, ‘발견형 소비’라고도 부른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는 “이처럼 숨겨진 보물을 찾는 재미로 소비의 맥락이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조진래 기자  jjr201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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