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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KPGA 코리아 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2라운드 3타 차 선두

문경준·김승혁·허인회, 5언더파로 공동 2위

입력 2020-10-2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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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1번홀 세컨 아이언 샷
이원준.(사진=KPGA)
이원준이 2020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창설대회인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with 타미우스CC(총 상금 5억 원) 2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섰다.

이원준은 24일 제주시 타미우스 골프 앤 빌리지 우즈·레이크 코스(파 72·6982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해 1라운드 공동 3위에서 두 계단 상승하며 리더 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지난해 KPGA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문경준이 2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해 김승혁, 허인회와 함께 공동 3위를 달렸다. 김승혁은 2014년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했다.



문경준 2번홀 드라이버 티샷
문경준.(사진=KPGA)
3타 차 선두에 오른 이원준은 작년 6월 KPGA 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1년 4개월 만에 코리안 투어 통산 2승을 바라보게 됐다. 또 이원준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올해 신인상 부문 1위로 올라서게 된다.

대회 1라운드 3언더파로 공동 3위였던 이원준은 생일이었던 23일 2라운드가 강풍으로 취소됐다. 하지만 이날 데일리 베스트인 5언더파를 쳐 3타 차 선두로 올라서며 생일을 자축했다.

이날 전반에서 보기 없이 버디 1개로 1타를 줄인 이원준은 후반 첫 홀인 10번 홀(파 4)과 11번 홀(파 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으나 12번 홀(파 3)에서 보기를 범해 상승세를 멈췄다.

13번 홀(파4)에서 파를 기록했지만 5언더파 공동 1위를 달린 이원준은 14번 홀(파 4), 15번 홀(파 5)에서 다시 연속 버디로 2타 차 1위가 됐다. 그리고 마지막 18번 홀(파 4)에서 또 버디를 낚아 3타 차로 달아났다.

이원준은 “샷이 완벽에 가까웠다. 좋은 흐름을 탈 수 있는 기회를 가졌을 때 그 기회를 잘 살렸다. 어제 경기를 못해 아쉬웠지만 오늘 좋은 스코어를 내 만족한다”고 경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신인상은 큰 욕심이 없지만 그래도 수상하면 좋겠다. 내일 지키는 골프보다 최대한 많은 버디를 잡아내며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고 시즌 첫 우승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대회 1라운드 공동 1위였던 홍순상은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이븐파 72타를 쳐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5위를 달렸다.

홍순상과 함께 1라운드 공동 1위 이창우는 4타를 잃고 이븐파 144타로 공동 16위로 밀려났다.

올 시즌 코리안 투어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2위 김태훈은 2타를 잃고 1오버파 145타로 공동 24위를 달렸다.

이번 대회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인 제제시스 대상 경쟁이다. 현재 제네시스 대상 1위 김한별(24)이 이번 대회에 불참한 가운데 김태훈은 단독 35위 이상의 성적을 내고, 4위 이창우보다 순위가 높으면 대상 포인트 1위가 될 수 있다.

반면 이창우가 1위가 되려면 6위 이상의 성적을 내고, 김태훈보다 247포인트를 더 얻는 격차를 벌려야 한다.

이번 대회는 당초 4라운드 72홀 경기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23일 2라운드가 강풍으로 취소되면서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됐다.

올 시즌 KPGA 코리안 투어는 이번 대회에 이어 11월 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으로 막을 내린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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