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박진 국민의힘 의원은 ‘미래지향적 한국 공공외교의 실천적 과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며 김태환 국립외교원 교수, 일란 마노르 영국 옥스퍼드대 국재개발학과 연구원, 채영길 한국외대 교수 등이 발표 세션에 참여한다.
라운드 테이블 세션에서는 이유나 한국외대 교수, 이병종 숙명여대 교수, 유재웅 을지대 교수, 유건식 KBS 공영미디어연구소 소장, 최강 해외홍보문화원 팀장 등이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H.CMD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도 중계되는 이번 세미나는 미디어외교의 의미와 중요성을 제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차원에서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