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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만 빌리지’ 유인영, 첫방 사수 부르는 힐링 미모 대방출

입력 2020-11-0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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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WIP(더블유아이피)]
배우 유인영이 신규 예능 프로그램 ‘땅만 빌리지’에서 러블리 매력을 뽐낸다.

KBS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땅만 빌리지’는 대한민국 대표 연예인들이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의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다.

촌장을 맡은 김병만이 김구라, 윤두준, 유인영 등과 함께 집을 만들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자급자족하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유인영의 소속사 WIP 측은 3일 첫 방송을 앞둔 ‘땅만 빌리지’ 촬영 현장에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는 유인영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천혜의 자연에 둘러싸여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드는 힐링 미소를 짓고 있다.

유인영은 지난 6월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순둥이 국정원 요원 ‘임예은’ 역을 맡아 기존의 악녀 이미지를 벗고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또한 JTBC ‘더 로맨스’,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털털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유인영을 비롯해 김구라, 김병만, 이기우, 윤두준, 효정, 그리 등이 출연하는 ‘땅만 빌리지’는 3일 오후 9시 30분에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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