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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최초'의 역사를 쓰고 있는 美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

입력 2020-11-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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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지난 7일 밤 민주당 대선주자로 나선 조 바이든 후보가 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됐습니다.

이날 승리 연설한 바이든에 앞서 그의 ‘러닝메이트’로 낙점된 부통령 당선자 카멀라 해리스의 연설 또한 주목받았는데요, 그녀는 “내가 첫 번째 여성 부통령이 되겠지만, 마지막은 아닐 것”이라며 “오늘밤을 지켜본 이 나라의 소녀들이 미국이 가능성의 나라라는 걸 알게 됐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1964년 자메이카 출신 경제학자 아버지와 인도 출신 과학자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해리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워싱턴 D.C. 하워드 대학교에서 정치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해리스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헤이스팅스로스쿨을 거쳐 검사로 법조계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흑인 여성 최초로 샌프란시스코와 캘리포니아 법무장관 겸 검찰총장을 거쳐 2017년 캘리포니아 상원의원에 두 번째로 입성한 흑인 여성이 됐습니다.



지난해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도전했다 하차 후 바이든의 ‘러닝메이트’로 지명된 해리스는 역사상 세 번째 여성 부통령 후보가 돼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특히 여성이 후보를 넘어 실제 부통령에 당선된 것은 해리스가 처음인데다 최초의 흑인 여성 당선자라는 점에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에 수많은 할리우드 배우를 비롯한 미국의 저명인사들이 감격의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나탈리 포트먼은 “카멀라 해리스의 역사적인 승리를 축하한다. 최초의 여성이자 최초의 아시아계이자, 최초의 흑인 부통령의 탄생”이라고 말했습니다. 배우 리즈 위더스푼은 “수많은 여성들이 유리천장을 무너뜨려온 끝에 마침내 미국의 부통령까지 가게 됐다. 그들 모두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습니다.

여성이자 유색인종으로 ‘최초’의 역사를 쓰고 있는 카멀라 해리스.

그녀가 꾸준히 써 내려갈 역사의 모든 순간에 전 세계 여성과 유색인종의 이목이 집중될 것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 연합, AP, EPA, 카멀라 해리스·나탈리 포트먼·리즈 위더스푼 인스타그램
기획·디자인: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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