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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이부터 숏패딩까지’… 올 겨울 대세 ‘편안함+실용성’

입력 2020-11-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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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신세계 단독 플리스(가로1)
13일 오전 모델들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내셔널지오그래픽 매장에서 ‘윌소니 플리스 재킷’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최근 급격히 떨어진 날씨로 다운재킷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콕 라이프가 일상화되면서 올 겨울 패션 트렌드 키워드는 단연 ‘편안함’과 ‘실용성’이다.

특히 최근에는 원마일웨어, 슬세권(슬리퍼+세권) 패션, 애슬레저룩 등과 함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플리스와 숏패딩이 폭넓게 활용되며 힙한 아이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19일 아웃도어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 하락을 이어가던 아웃도어 매출이 최근 젊은층 등산 인구 증가 등 언택트 아웃도어 활동 인기로 회복세로 돌아섰다.



특히 지난달부터 다소 쌀쌀해진 겨울날씨로 일명 뽀글이로 불리는 플리스 제품과 보언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숏패딩’이 인기 아이템으로 매출 회복세를 이끌고 있다.

실제로 노스페이스와 디스커버리 등 아웃도어 업계 상위 5개 브랜드 매출이 지난달부터 큰 폭으로 상승해 전년대비 40~60% 늘어났다. 환경을 생각해 1000만개가 넘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선보인 ‘노스페이스’부터 기능성 발열 원사 써모라이트 소재를 적용한 ‘디스커버리’ , 소재강화는 물론 옐로, 틸, 레드 등 트렌디한 색상을 포인트 컬러로 적용한 휠라의 ‘팔레트 보아 재킷’ 등이 다양한 색상의 제품들까지 출시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네파 패리스 크러쉬 X 신예은 화보컷
네파 플리스와 패딩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양면 아우터인 ‘패리스’ 크러쉬 X 신예은 화보컷 (사진=네파)

 

특히 올해는 플리스와 패딩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양면 아우터인 ‘패리스’의 라인업이 대폭 강화하며 대중적인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플리스 소재에 구스다운을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한 리버시블 스타일의 ‘비숑(BICHON) 플리스 다운’을 출시했다. 플리스 면에는 라미네이팅 필름을 덧대 방풍 기능을 강화하고 털빠짐 현상을 방지했으며, 구스다운 면에는 방수, 방풍기능이 우수한 2레이어 소재를 적용해 비나 눈이 올 때도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네파도 패딩과 플리스를 결합한 ‘네파 패리스’를 선보였다. 겉면은 부클 소재, 안쪽 면은 기능성 2L 폴리에스터 소재가 적용했으며, ‘오늘은 패딩, 내일은 플리스로 내가 정의하는 내 옷’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MZ세대의 심리를 공략해 지난해 리오더 물량까지 완판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네파 상품본부 이희주 전무는 “네파 패리스는 네파만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려 작년 첫 선을 보임과 동시에 패딩과 플리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으로 빠른 기간 내 품절, 그리고 리오더된 물량까지 완판되는 등 높은 인기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눕시' 숏패딩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눕시’ 숏패딩 (사진=롯데백화점)

 

플리스와 함께 숏패딩도 올 겨울 패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새로운 소재와 밝은 색깔에도 베이직하게 활용 가능한 기본 숏패딩부터 벨벳이나 코듀로이 스타일, 그레이 톤 색상 등 다양한 색상과 광택 소재들이 적용한 숏패딩은 MZ세대를 중심으로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백화점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눕시’ 숏패딩은 가벼운 원단으로도 뛰어난 보온성을 보이며,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으로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노스페이스의 시그니처 모델이다. 특히 글로벌 스트릿 대표 브랜드 ‘슈프림’과 매년 협업을 통해 단독 상품을 출시하면서 국내외로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캐주얼 브랜드 나우는 저데니어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착용감은 물론 몽글몽글한 텍스처와 광택감이 있는 숏패딩을 선보이며 트렌디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으며,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에서는 가벼운 나일론 셸을 사용하여 보온성이 무게 대비 뛰어난 제품을 출시하며 활동성이 높은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K2’에서도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하여 가볍고 편안함은 물론 재봉선을 없애 콜드 스팟이 없는 제품을 선보이는 등 패션 업계에서는 캐주얼부터 워크웨어까지 활용도 높은 스타일의 경량 패딩을 출시하고 있다.

양길모 기자 yg10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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