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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 토론회] 이수진 "이제는 아빠가 육아에서 주도적인 역할 해야"

입력 2020-11-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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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국회에서 열린 ‘남성육아휴직 활성화 토론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의 이수진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브릿지경제)

 

오늘 토론회 마련 해 주신 송옥주 위원장님과 브릿지경제에 감사 드립니다.

저는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가 오랜 기간 우리 사회의 문제로 자리 잡았는데도 불구, 제대로 된 해법도 없이 오늘날까지 왔다는 게 뼈아프다는 생각입니다.

그 일환으로 아빠 육아휴직의 정착도 너무 늦어 졌는데,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대표적인 여성의 노동이라고 여겨지는 가사노동역할에 여성 차별적인 사회 문제가 작용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성들이 주로 포진된 가사를 노동으로 인정해주고 관련 정책을 펼쳐야 가사 보육 등의 것들이 일자리 영역으로 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가치를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빠 육아휴직에 획기적인 정책을 낸 핀란드의 상황을 보면 육아휴직 제도가 잘 뒷받침 되어있어 아빠들이 공원에 유모차를 끌고 가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보편적인 서구권의 모습, 아빠가 아내를 도운다는 도움의 개체로 볼 것이 아니라 아빠가 육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아빠 육아휴직이 승진과 인사에 불이익을 주는 것이 실제로 존재했고 그게 다른 아빠들에게 안 좋은 시그널을 줬습니다.

이제는 직장 문화가 바뀌어야 합니다. 육아 휴직을 법적으로 보장하고 아빠의 출산 휴가 확대 법안 발의되야 합니다. 그것이 국회 역할이고 존재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노력 해야합니다. 그 길에서 앞으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권규홍 기자 spikekwo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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