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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KPGA 코리안 투어 QT 1위…총 26명 2021 시즌 시드 확보

코리안 투어·JGTO 우승 경험 있는 장익제·류현우도 시드 확보

입력 2020-11-2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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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코리안투어 QT_ 우승자 이규민
KPGA 코리안투어 QT 우승자 이규민.(사진=KPGA)

 

이규민이 2021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출전권을 놓고 펼쳐진 KPGA 코리안 투어 QT(Qual ifying Tournament)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규민은 20일 전북 군산 소재 군산 컨트리클럽 리드·레이크 코스(파 71·7130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 투어 QT 파이널 스테이지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8언더파 205타로 1위를 차지해 내년도 코리안 투어 시드권을 확보했다.

이번 대회는 18일 셋째 날 3라운드가 기상 악화로 인해 취소돼 3라운드 54홀 경기로 치러졌다.



이규민은 “바람도 강하게 불고 기온도 낮아 힘들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고 보람차다”며 “사실 ‘KPGA 코리안 투어 QT’는 긴장되고 압박이 심하다. 셋째 날 경기가 취소되면서 숙소에서 마인드 컨트롤에 집중하면서 휴식을 취했다. 이 점이 좋은 플레이를 펼치는 데 주효했다. 여러 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침착하게 잘 막아냈다”는 소감을 말했다.

2018년 KPGA 프로(준회원)와 투어 프로(정회원)에 입회한 이규민은 2016·2017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내기도 했다. 2017년에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제주도 나인브릿지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 나인브릿지에도 출전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규민은 지난해 KPGA 스릭슨 투어(2부 투어) 통합 포인트 상위 10명 자격으로 2020 시즌 KPGA 코리안 투어에 데뷔해 10개 대회에 출전해 단 2개 대회서만 컷 통과하며 시드를 잃어 이번 대회에 출전하게 됐고, 1위로 다시 내년 시즌 코리안 투어에서 뛰게 됐다.

2007년 KPGA 코리안 투어에 데뷔했던 케빈 전(뉴질랜드)이 최종합계 7언더파 206타로 2위를 차지했고 2002년부터 2019년까지 투어에서 활동했던 박성필이 최종합계 5언더파 208타로 3위를 차지해 내년 코리안 투어에서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이밖에 코리안 투어 2승과 일본골프투어(JGTO) 2승 등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류현우는 최종합계 3언더파 210타로 공동 4위로, 2016년 ‘KPGA 장타상’을 수상했던 김건하는 1언더파 212타 공동 9위, KPGA 코리안 투어 4승, JGTO 3승 등 통산 7승을 기록 중인 장익제는 2오버파 215타 공동 20위로 가각 2020 시즌 KPGA 코리안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번 대회에는 12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샷 경쟁을 벌인 끝에 1위와 최종 상위 25명 등 총 26명이 2021 시즌 KPGA 코리안 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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