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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휘발유 가격 13주 연속 하락…하락폭은 1원 이하

입력 2020-11-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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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휘발유 가격이 7월 이후로 안정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21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0.9원 내려 ℓ당 1317.4원을 기록했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 7월 말부터 13주 연속 하락했다.



이 기간 경유 역시 전주 대비 1.0원 하락해 ℓ당 1117.3원을 기록했다.

휘발유와 경유 모두 알뜰주유소가 가장 저렴하고 SK에너지가 가장 가격이 높았다. 휘발유 기준으로는 알뜰주유소의 평균가격이 ℓ당 1285.8원, SK에너지는 1326.7원을 기록했다. 경유는 알뜰주유소가 1085.4원, SK에너지가 1126.7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서울 지역의 휘발유 평균가격은 전주 대비 0.7원 하락해 ℓ당 1406.8원을 기록했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의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0.2원 하락해 1283.8원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주 국제유가는 전주 대비 1.0달러 올라 배럴당 43.9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의 석유 시추기수 증가와 리비아 석유생산 증가 지속에 따른 유가 하락 요인과, 중국 원유소비 증가 및 OPEC의 감산규모 연장 기대에 따른 상승 요인이 맞물린 영향이다.

전혜인 기자 hy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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