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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SM상선,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상생 노력 인정

입력 2020-11-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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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서 수여식
2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배재훈 HMM 대표이사에게 인증서 수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HMM)

 

HMM과 SM상선 등 국내 대표 해운선사들이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인증하는 ‘우수 선화주기업’으로 선정됐다.

21일 HMM과 SM상선에 따르면 해당 기업들은 지난 20일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부산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서 수여식’에 참여해 인증서 및 인증 현판을 수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박경철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배재훈 HMM 대표이사, 박기훈 SM상선 대표이사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는 해상 수출입 경쟁력 강화와 선화주 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되었으며, 선화주 기업 간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8월 해운법을 개정해 해당 제도를 도입했으며, 인증전담기관인 해양진흥공사에서 올해 7월부터 선화주기업들의 신청을 접수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인증을 부여했다.

해당 인증에 따라 인증기업은 △법인세 감면 △정책금융 우대금리 △정부사업 가점 △한국해양진흥공사 보증료율 인하 및 투자수익 할인 △항만시설사용료 감면 △무역보험공사의 수출신용보증 한도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HMM과 SM상선은 최근 선복 부족을 겪고 있는 국내 수출화주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 선박을 투입하는 등 선화주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와 관련 HMM은 이달까지 총 4척의 임시선박을 미주노선에 투입했으며, SM상선도 2척의 선박을 투입한 바 있다. 앞으로도 HMM은 내년 2월까지 매월 1척 이상의 선박을 추가 투입하고, SM상선 역시 다음달 임시선박 1척을 투이해 수출기업에 선적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기훈 SM상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해운산업 재건과 선화주 상생모델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MM 관계자도 “국내 대표 국적선사로서 국내 화주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물로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상생협력을 도모할 것”이라며 “최근 발생한 대미 수출기업들의 어려움 조기 해소와 중소화주 지원 및 나아가 우리나라 해상 수출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첫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서를 수여받은 선사는 HMM과 SM상선을 비롯해 남성해운이 포함됐으며, 화주 중에는 현대글로비스, CJ대한통운, 주성씨앤에어로 총 6개 기업이 포함됐다.

이와 관련 HMM과 현대글로비스는 양사 간 장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동반성장을 통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상생협력을 위한 ‘장기운송계약 기본협약서 체결식’도 같은 날 진행했다.

전혜인 기자 hye@viva100.com 

SF
20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박기훈 SM상선 대표이사 사장이 우수선화주 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M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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