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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NC 우승할 때 부산은행 롯데 하위권

NC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해 한국시리즈 직행…경남은행 지원
작년 꼴찌 롯데 올 시즌 7위…부산은행 가을야구예금 빛바래

입력 2020-11-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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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머플러
BNK경남은행이 지원한 응원용품으로 NC다이노스 팬들이 야구 경기를 즐기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NC다이노스가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연고지 팬을 나눠가진 롯데자이언츠는 하위권을 맴돌았다. 이들 팀을 각각 응원하는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의 희비가 갈렸다. 똑같이 BNK금융그룹 계열이지만, 한 지붕 두 가족으로 나뉘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남은행은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NC 우승을 기원하며 응원용품을 지원했다. 경기장과 일부 영업점에서 응원용 목도리·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서는 팬들로부터 응원 영상을 받았다. NC는 경남 창원시를 연고로 한다. 

 

NC 다이노스 한국시리즈 우승 유튜브 응원 01
NC다이노스 팬들이 BNK경남은행과 유튜브로 응원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NC는 2013년 1군에 들어오고 8시즌 만에 처음으로 정규리그를 잡았다. 두산베어스와 겨루며 최초 통합 우승을 노리고 있다. 1군 첫해 2013년과 최하위로 떨어진 2018년 빼곤 해마다 가을 야구를 즐겼다. 이를 지켜보는 경남은행도 신났다. 전정대 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 팀장은 “NC가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도록 지역민·팬들과 함께 응원할 것”이라며 “경남은행 유튜브 채널 ‘경남은행TV’에도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소년 야구 발전기금 전달식
손강 BNK부산은행 고객지원그룹장(오른쪽 세번째)이 지난달 말 사직야구장에서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BNK부산은행 )

 

롯데 성적은 초라하다. 지난 시즌 꼴찌, 이번에는 10개 구단 중 7등을 했다. 1980년대 한국 프로야구 원년부터 시작한 데 비추면 체면이 구겨졌다. 부산은행도 같은 그룹 경남은행보다 못한 성적표를 받아야 했다.



부산은행은 또 미래를 희망할 수밖에 없다. 부산은행은 지난달 말 사직야구장에서 ‘BNK부산은행 가을야구정기예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감천초·대연초·동일중앙초·수영초·양정초 5개 초등학교 야구부에 1000만원 상당 야구공을 선물했다. 부산을 연고로 하는 롯데의 경우 팬들의 사랑이 뜨겁기로 유명하다. 부산은행 가을야구정기예금은 매년 출시 1~2개월 만에 판매 한도가 바닥날 정도로 인기를 끈다. 부산은행은 2007년 선보이고서 상품 수익 일부를 지역 유소년 야구부에 기부하고 있다.

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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