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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생강워터젤리, 생강와인, 코로나19·감기 등 ‘면역력’ 효능 주목

안동'그대생강' 25일 개막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참가, 다양한 생강 가공식품 선보여

입력 2020-11-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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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진액과 생강편강
코로나19.감기 등 면역력 증진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안동생강 가공식뭎.(사진=안동생강융복합사업단 제공)
코로나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겨울철 유행하는 독감까지 더블 팬데믹 우려로 걱정이 많은 요즘, 서울대 노화연구소가 꼽은 ‘면역력 증진 식품’ 2위를 차지한 ‘생강’이 면역력 증강 효과로 주목받으며 다양한 가공식품들이 개발되고 있다.

안동생강융복합화사업단(단장 배도환)은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5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생강진액, 생강 청, 생강분말, 생강 잼, 생강조청 등 다양한 생강 가공식품들을 전시하고 생강 라떼, 생강 잼 등 시음 및 시식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사업단은 현재 스틱형 생강젤리, 생강워터젤리, 생강와인, 생강막걸리, 생강식초 등 계절에 관계없이 중·장년 층은 물론 젊은 층도 부담없이 생강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상품들을 개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생강워터젤리는 다이어트에 민감한 여성 층을 타깃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부담 없는 칼로리와 맛으로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강은 “강력한 살균 및 항염을 통해 나쁜 균을 없애고 염증을 완화시켜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어 비염, 축농증, 가래, 기침, 기관지염 등의 감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염증을 일으키는 효소(COX-2)를 억제하는 진저롤(Gingerol) 성분 때문으로 생강에 들어 있는 생리활성물질로 알려진 쇼가올(Shogaol), 진저롤 등의 각종 약리작용이 밝혀지며 활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전국 생강 생산량의 54%를 차지하고 있는 경북 지역 중 최대 생강 주산지(농림축산식품부, 2019년)인 안동에서 생산되는 안동생강은 알이 굵고 섬유질이 적으며 향이 깊고 껍질이 얇아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 한다. 안동생강융복합화사업단은 지난해 ‘그대 생강’ 브랜드를 개발하고 상품개발 및 홍보, 마케팅, 가공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안동생강 소비를 촉진하고 생강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진저마이스터(Ginger Meister)’ 교육과정을 운영, 카페용 메뉴와 함께 다양한 생강가공제품들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안동생강융복합화사업단의 배도환 단장은 “생강은 최근 그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자연이 준 우리 몸의 ‘천연난로’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생강의 효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레서피 개발과 판로 개척을 통해 생강 가공식품을 보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이재근기자 ljk5792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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