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민대학교) |
국민대학교가 산학협력 플랫폼 구축 등을 위한 환경 조성에 나선다.
국민대는 현대종합설계와 업무협약(MOU)을 24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MOU로 양 측은 서울 성북구 국민대 인근에 ‘제2산학협력관’을 조성, 디자인디자인연구센터를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11년 서립된 현대종합설계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로 건축설계 및 관련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임홍재 국민대 총장은 “현대종합설계와 MOU를 계기로 공동 상생과 발전을 위해 미래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