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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21 수능 앞두고 '수험생 유의사항' 발표

코로나19 방역 강화… 마스크 착용·전자기기 반입 금지·4교시 응시방법 등 숙지
응시자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 확진·격리 수험생 신고 마쳐야

입력 2020-11-2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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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의 수능 시험장 반입이 금지된 물품과 휴대 가능 물품. (출처=교육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날 실시되는 예비소집 당일에는 시험장 건물 입장은 금지되고, 코로나19 확진·격리 수험생은 보건소 및 관할 교육청에 신고 절차를 밟아야 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학년도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을 25일 발표했다.

다음달 3일 치러지는 수능을 앞두고 교육부는 코로나19 방역을 강조하고 나섰다.



시험 전날 이뤄지는 예비소집일에는 시험장 건물로의 입장은 할 수 없으며 코로나19 확진·격리 수험생은 직계 가족 또는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지인 등을 통해 수험표 대리 수령이 가능하다.

확진자는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자는 별도 시험장에서 각각 응시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확진·격리 수험생은 보건소에 수능 지원자임을 밝히고 안내를 받은 후, 관할 교육청에 격리 또는 확진 사실과 수능 응시 여부 및 본인 연락처 등을 신고해야 한다. 안내된 시험장이 아닌, 다른 시험장을 찾을 경우 응시할 수 없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수능 당일은 오전 6시 30분부터 시험장 출입이 가능하다. 오전 8시 10분까지 수험생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입실한 모든 수험생에 대해선 체온 측정이 이뤄진다.

수험생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망사·밸브형 등 침방울(비말) 차단 효과가 떨어지는 마스크는 착용할 수 없다.

만약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동일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 1장과 신분증을 가지고 시험장에 설치된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하면 재발급이 가능하다.

올해는 수험생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책상 칸막이 설치 등으로 신분 확인 절차가 더욱 철저하게 진행되며, 부정행위 방지를 위한 관리·감독이 강화되므로 수험생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교육부는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수험생은 감독관의 신분 확인 요구에 마스크를 잠시 내려 얼굴을 보여 주어야 하며, 칸막이를 활용해 시험 내용을 적어 두거나 손동작을 하여 부정행위를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시험 당일 휴대전화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다. 만약 미처 두고 오지 못한 전자기기가 있다면 1교시 시작 전까지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제출해야 하고, 제출하지 않고 있다가 적발될 경우에는 즉시 부정행위로 간주되어 시험이 무효 처리된다.

4교시 탐구영역에는 선택과목에 해당하는 문제지만 봐야 하지만, 해당 선택과목이 아닌 다른 선택과목의 문제지를 보거나 동시에 2개 과목 이상의 문제지를 보는 경우 부정행위로 처리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매 교시 종료 후에는 모든 시험실 마다 환기를 실시하므로 실내 온도를 고려해 외투를 입는 등 보온에도 신경 쓸 필요가 있으며, 화장실은 바닥에 표시된 지점에서 대기하며 이용해야 한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각 학교에 수험생에 대한 사전 교육이 철저히 이루어지도록 요청, 수험생들이 유의사항을 명확히 숙지한 후 시험에 응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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