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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날씨] 아침 대부분 영하로↓…수능 아침 한파 예상

입력 2020-11-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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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다음 주(30일∼12월4일)는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 아침 기온은 -6∼6도로 전날(0∼9도)보다 낮겠다. 낮 기온은 3∼13도로 전날(6∼1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다음 달 1일부터 중부내륙과 경북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은 -5도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3일에는 서울·경기, 충청, 전남 대부분 지역의 최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겠다. 수도권 일부 지역은 -6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4~-1도, 인천 -2~0도, 춘천 -6~-4도, 대전 -3~-1도, 광주 -1~1도, 대구 -2~0도, 부산 2~4도 등으로 예상된다.

최고 기온은 서울 3~6도, 인천 3~6도, 춘천 4~6도, 대전 6~9도, 광주 7~11도, 대구 6~10도, 부산 10~13도 등으로 관측된다.

채훈식 기자 ch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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