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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온라인 교육-도전과 기회’ 국제 온라인 세미나 개최

인천대, 미국 미주리대, 몽클레어주립대, 네바다주립대학교 등 참여

입력 2020-11-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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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온라인 세미나 포스터
인천대 국제 온라인 세미나 포스터.(사진=인천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학교 교육을 넘어 모든 세미나 등을 온라인 공간으로 옮겨놓았다.

인천대학교와 외국대학, 국제교육기관 등은 다음달 1일 ‘코로나19와 온라인 교육-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국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팬데믹으로 인해 중요한 교육수단으로 떠오른 온라인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대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는 인천대, 미국 미주리대, 몽클레어주립대, 라스베가스 네바다주립대학교를 비롯해 중국과 싱가포르, 영국, 미국 등에 본부를 두고 있는 다국적 국제교육기관 루커 에듀케이션 그룹이 대거 참여했다.

아울러 호주 국제교육기관인 IMG 등이 참여해 코로나19 시대와 온라인 교육의 바람직한 방법을 놓고 열띤 토론을 진행한다.

조지민 인천대 교수(초빙교원)의 주제발표와 첼시 왓츠 미국 몽클레어주립대 펠리치아노 비즈니스 스쿨 이사, 메리 스테그마이어 미국 미주리대학교 국제교류 부총장. 조재근 미국 라스베가스 네바다주립대학교 공과대학 국제프로그램 이사, 케빈 캉 루커 에듀케이션 그룹 설립자, 글로리아 리 IMG 프로그램 개발이사 등이 참여한다.

한편, 줌(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한국시간 기준 1일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해 12시에 끝난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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