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국제 > 국제일반

이소룡 탄생 80주년…중화권 추모 열기 고조

입력 2020-11-28 13:18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20112815
홍콩의 이소룡 동상.(사진=연합뉴스)

 

액션 영화배우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이소룡(李小龍·브루스 리)의 탄생 80주년을 맞아 중화권이 그를 기념하는 분위기로 들썩이고 있다.

28일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전날 이소룡의 80번째 생일에 중화권 팬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그의 업적을 기렸다.

글로벌타임스는 “이소룡은 많은 사람에게 쿵후 스타 이상이었다. 중국인에 대한 서구의 고정관념을 깼고, 그의 삶과 예술철학은 사망한 지 4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의 가슴 속에 있다”고 보도했다.



1940년 11월 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이소룡은 생후 3개월 때 홍콩으로 이주해 어린 시절을 보내며 23편의 영화에 출연, 세계적인 액션스타가 됐다. 73년 7월 20일 33세의 나이에 뇌부종으로 요절했다. ‘당산대형’ ‘정무문’, ‘맹룡과강’, ‘용쟁호투’와 더불어 유작인 ‘사망유희’ 등이 그의 대표작이다.

이소룡의 고향인 중국 광둥(廣東)성 포산(佛山)에서는 이달 초부터 ‘이소룡 탄생 80주년’ 행사가 열렸다.

포산에서는 이소룡 관련 전시회를 비롯해 닮은 사람 찾기 콘테스트, 이소룡의 삶을 회고하는 온·오프 라인 행사가 열렸다.

홍콩 우체국은 ‘세계 무술 속 이소룡의 유산’을 주제로 특별우표 발행에 나섰다.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등에서 중국 네티즌은 이소룡 관련 동영상과 사진을 공유하며 그의 80번째 생일을 기렸다.

채훈식 기자 chae@viva100.com 

   이 기사에 댓글달기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

기획 시리즈

MORE

VIVA100

NEWS

人더컬처
카드뉴스
브릿지경제의 ‘신간(新刊) 베껴읽기’
브릿지 초대석
문화공작소

 평택시 농특산물 사이버장터

세종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