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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서 코로나19 확산 지속…당국 "연말까지 모든 모임·약속 취소해 달라"

입력 2020-11-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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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진행 중인 가운데 28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서울 어플(애플리케이션) 소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2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모임 참석자가 17명이고 이들의 가족과 지인이 5명이다.

강서구의 댄스·에어로빅학원 사례에서는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26명이 추가로 확진 됐다. 누적 확진자는 155명이다. 수강생이 72명, 종사자가 3명, 추가 전파 사례가 80명이다.



중구 상조회사와 관련해선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총 17명이 감염됐다. 중랑구 체육시설 2번 사례에선 5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8명으로 늘었다. 송파구 사우나와 관련해선 5명의 추가 감염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14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서초구 사우나 2번 사례에서도 5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총 6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마포구 홍대새교회와 관련해선 11명이 더 확진돼 총 135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경기 화성시 지인모임과 관련해 지난 21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총 15명이 감염됐다. 또 경기 연천군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사례에선 누적 확진자가 70명이 됐다. 방대본은 이날 브리핑에서 7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지만, 이후 70명이라고 수치를 수정했다.

인천 남동구 동창모임과 관련해선 지난 18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모두 11명이 감염됐다.

강원 홍천군 공공근로와 관련해서도 지난 26일 첫 환자 발생 후 11명이 연이어 양성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총 1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충북 제천시 김장모임 사례에선 11명이 추가돼 총 25명이 확진 됐다.

확진자 수가 연일 500명대를 기록하면서 거리두기 1.5단계 기준을 초과하는 권역은 수도권, 호남권, 경남권, 강원권 등 4곳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이번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연말까지 가급적 모든 모임과 약속을 취소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당국은 환자가 급격히 증가해 병상이 부족해질 것을 대비, 무증상·경증 환자가 자택에 머물며 증상을 관리하게 하는 ‘자가치료’도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채훈식 기자 ch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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