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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어린이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 |
29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0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총 3만3천824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이 413명이고, 해외유입이 37명이다. 전날(504명)보다 54명 감소하면서 나흘 만에 5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이달 1일부터 이날까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126명→100명→146명→143명→191명→205명→208명→222명→230명→313명→343명→363명→386명→330명→271명→349명→382명→581명→555명→504명→450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50명-경기 101명-충북 23명-부산·인천 22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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