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생활경제 > 중견 · 중소 · 벤처

12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72.0… 코로나3차 대유행 반등세 꺾여

중소제조업 10월 평균가동률(69.5%), 9월(68.9%) 대비 소폭 상승

입력 2020-11-29 12:00 | 신문게재 2020-11-30 3면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12월 경기전망지수(SBHI) 업황 전망
12월 경기전망지수(SBHI) 업황 전망 (자료=중소기업중앙회)

 

코로나3차 대유행으로 중소기업 전망지수의 상승세가 두 달만에 꺾였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1월16~24일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1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12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가 72.0로, 전월대비 2.0포인트 하락(전년동월 대비 12.2포인트 하락)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이후 정부의 ‘4차 추가경정예산’ 지원 및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등으로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의 전국적 재확산 등에 따라 체감경기가 다시 둔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의 12월 경기전망은 78.4로 전월대비 2.6포인트, 비제조업도 68.7로 전월대비 1.7포인트 하락했다.

제조업에서는 1차금속(79.9→85.4), 가죽가방및신발(54.0→56.8), 기타기계및장비(77.8→80.0) 등을 중심으로 8개 업종에서 상승한 반면, 고무제품및플라스틱제품(82.1→70.5), 목재및나무제품(84.2→72.8), 비금속광물제품(85.4→75.5) 등 14개 업종에서 떨어졌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73.2→75.0)이 1.8포인트 상승한 반면 서비스업(69.8→67.4)은 전월대비 2.4포인트 하락했다. 서비스업에서는 숙박 및 음식점업(67.4→53.8),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서비스업(61.5→49.5) 등을 중심으로 10개 업종에서 상승했다.  

최근 3년간 동월 SBHI 평균치와 비교
최근 3년간 동월 SBHI 평균치와 비교 (자료=중소기업중앙회)

 

한편 12월의 SBHI와 최근 3년간 동월 항목별 SBHI 평균치와 비교해보면 제조업에서는 경기전반, 생산, 내수, 수출, 영업이익, 자금사정, 원자재 전망은 물론 역계열인 설비·재고·고용전망 모두 이전 3년 평균치보다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비제조업에서는 수출전망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악화될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올해 10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69.5%로, 전월대비 0.6%포인트 상승, 전년 동월대비 4.0%포인트 하락했다. 기업규모별로 소기업은 전월대비 0.8%포인트 상승한 65.2%, 중기업은 전월대비 0.5%포인트 상승한 73.6%로 조사됐다.

양길모 기자 yg102@viva100.com 

   이 기사에 댓글달기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밴드
  • 프린트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

기획 시리즈

MORE

VIVA100

NEWS

人더컬처
카드뉴스
브릿지경제의 ‘신간(新刊) 베껴읽기’
브릿지 초대석
문화공작소

 평택시 농특산물 사이버장터

세종시청

구리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