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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관내 향토수출기업 지원 ‘결실’

지역대표 향토기업 ‘한올’ 제품, 홍콩서 인기만점

입력 2020-11-2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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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수출지원1
청양군 해외 인기 수출품
청양지역의 대표 향토기업인 ‘한울’ 수출제품이 코로나19 위기를 뚫고 홍콩 현지 소비자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국내 대다수 기업이 긴축경영에 나서는 등 심각한 위기에 봉착했지만, 청양산 농식품 홍콩 수출액은 오히려 53% 늘어나면서 K-푸드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특히 이번 해외 수출 증가는 군이 해외시장 개척 일환으로 지난 6월 홍콩 굴지의 한국 농식품 전문수입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나타난 성과로 더 의미가 남다르다.



한울은 1988년 창업 이후 30년 넘게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김치를 생산해 온 전문업체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울은 지역 농산물 이용 확대를 위해 생산자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 나눔실천 등 각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세계 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의 향토기업인 한올의 수출확대는 지역에 큰 힘이 된다”면서 “군의 기업 지원 행정을 더욱더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 향토기업의 성장은 곧 지역 발전의 성장이라는 믿음으로 수출확대를 통한 기업지원 행정서비스가 상승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청양=김창영 기자 cy122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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