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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전국 1.5단계 시작…코로나19 신규확진자 국내 420명·해외 31명

입력 2020-12-0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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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전국적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되는 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 다시 4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3만4652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21명 증가한 97명이고 사망자는 발새하지 않아 총 526명(치명률 1.52%)을 유지했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260명으로 총 2만7885명이 격리해제됐다. 격리중인 확진자는 191명 증가한 624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이 420명, 해외 유입이 31명이다.



국내는 서울이 15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86명, 부산·충북 각각 31명, 광주 22명, 인천·충남 각각 16명, 대구 11명, 대전·경북·경남 각각 10명, 강원·전북 각각 9명, 울산·세종·전남 각각 2명이 발생했다. 제주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14명,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7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이 15명, 외국인 16명이다.

강도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수능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며 “방역 당국은 감염 불안이 없는 수능이 되도록 시험장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확진되거나 자가격리되더라도 시험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강 차관은 “증상이 있거나 의심되는 수험생은 신속히 검사를 받아달라”고 강조하며 “내일(2일)은 밤 10시까지 보건소의 선별진료소를 연장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는 권역별 정밀 방역 및 의료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생활치료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비대면 진료시스템 도입방안을 검토한다.


세종=용윤신 기자 yonyo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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