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비바100 > Leisure(여가) > 방송·연예

베리굿, 코로나19 음성 판정…"밀접 접촉자 분류, 2주간 자가격리"

입력 2020-12-03 10:45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이미지 004
(사진=JT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베리굿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일 소속사 JTG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 소속 아티스트 베리굿 조현, 서율, 고운, 세형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 격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번 추가 감염의 위험이 있는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이 있는지 재조사하고,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소속사 대표와 현장 매니저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베리굿 멤버들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러브레터’로 데뷔한 베리굿은 ‘함께 떠나요’, ‘오! 오!(Oh! Oh!)’, 풋사과‘, ‘비비디바비디부’ 등으로 활동했다.



<소속사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JTG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베리굿(조현, 서율, 고운, 세형)이 오늘 2일 오후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베리굿의 소속사 대표와 현장 매니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베리굿 멤버 전원이 지난 1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베리굿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 격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다시 한번 추가 감염의 위험이 있는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이 있는지 재조사하고,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