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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PGA 투어 마야코바 클래식 첫날 선두와 4타 차 공동20위

러셀 녹스, 6언더파로 선두…최경주·강성훈은 1언더파로 공동 36위

입력 2020-12-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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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이경훈.(AFP=연합뉴스)

 

이경훈이 2020-2012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 정규 마지막 대회 마야코바 골프 클래식(총 상금 720만 달러) 첫날 공동 20위에 자리하며 시즌 첫 ‘톱 10’을 향해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이경훈은 4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 71·7017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0위에 올랐다.

선두에는 러셀 녹스(스코틀랜드)가 6언더파 65타를 쳐 자리했다. 이어 톰 호기(미국) 등 3명이 5언더파로 공동 2위, 토미 피나우(미국) 등 8명이 4언더파로 공동 5위, 펫 페레즈(미국) 등 7명이 3언더파로 공동 13위에 각각 자리했다.



따라서 이경훈이 이번 시즌 단 한 차례도 ‘톱 10’에 들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선두와 4타 차를 보이며 1라운드를 마쳐 첫 톱 10에 들며 올해를 마감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경훈은 이번 시즌 8개 대회에 출전, 3차례 컷 통과에 그쳤고 40위 이내로 대회를 마친 적이 없다. 그 결과 현재 이번 시즌 페덱스컵 랭킹 187위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경훈은 11번 홀부터 13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는 지중력을 보이며 출발했다. 하지만 14번 홀(파 4)과 15번 홀(파 3)에서 연속 보기를 범해 상승세를 멈췄다. 이후 17번 홀(파 4)에서 버디를 잡아 분위기를 바꾸고 2타를 줄이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이경훈은 2번 홀(파 4)에서 티 샷 실수 등으로 더블보기를 범해 아쉬웠다. 이후 5번 홀과 7번 홀(이상 파 5)에서 버디를 잡아 2타를 줄이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최경주
최경주.(AFP=연합뉴스)

 

‘맏형’ 최경주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쳐 강성훈 등과 함께 공동 36위에 자리했다. 강성훈은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다.

올해 만 50세가 된 최경주는 PGA 투어 챔피언스에 데뷔했고, PGA 투어에는 역대 상금 순위 자격으로 이번 시즌 PGA 투어 4개 대회 출전했으나 모두 컷 탈락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 첫날 공동 36위에 자리하며 첫 컷 통과의 기대감을 높였다.

안병훈은 1오버파 72타를 쳐 공동 70위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세계남자골프랭킹 3위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대회 시작 전 PGA 투어 홈 페이지에 발표된 이번 대회 파워랭킹 1위에 오르며 강력한 우승 후보다. 그러나 이날 1오버파 72타를 쳐 안병훈 등과 함께 공동 70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세계랭킹 12위 브룩스 켑카(미국)는 이븐파 71타로 공동 56위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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