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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코로나19 취약 계층 위해 3000만원 기부

입력 2020-12-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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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홍진영. 사진=연합
트로트가수 홍진영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22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홍진영은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앞서 홍진영은 강원 고성, 속초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5000만원 기부, 2018년과 2019년 한국장학재단 1억원 기부, 2018년 나눔의 집 5000만원 기부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갔다.

한편 홍진영은 최근 불거진 논문 표절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조선대 대학교위원회는 홍진영의 석사 논문에 대해 표절로 잠정 결론을 내렸고 홍진영은 18일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뒤늦게 표절을 인정했다.

조선대학교는 이후 홍진영 측으로부터 관련 내용에 대한 의견서를 접수 받고 오는 23일 표절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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