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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1] 자동차부터 헬스케어·5G까지…볼거리 풍성

삼성, LG전자 등 전자IT기업들, 최신 기술과 혁신 공유

입력 2021-01-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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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ES-tile
‘CES 2021 혁신상’ 44개를 수상한 삼성전자의 제품과 LG전자의 CES 2021 온라인 전시관 이미지.(사진제공=각 사)

사상 최초로 온라인으로 열린 CES 2021이 자동차, 헬스케어, 5G 등 다양한 볼거리로 시선을 끌고 있다.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CES 2021가 버라이즌 한스 베스트베리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의 기조연설로 12일(한국시간) 정식 개막했다. 올해는 1900개 이상의 참관사가 참여해 폭넓은 기술 스펙트럼을 다루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게리 샤피로 CTA 회장 겸 CEO는 “팬데믹으로 인해 기존에 CES를 진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전 세계 기술 커뮤니티를 한 자리에 모을 수 있는 방법을 혁신해야 했다"면서 "CES는 올해 새로운 모습을 갖췄지만, 그 근간은 여전히 혁신, 연결, 협업에 깊게 뿌리내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2년 CES가 다시 라스베이거스로 돌아간다 해도 디지털 혁신은 계속될 것"이라며 "올해 CES를 통해 디지털 연결의 가치를 발견했다. 물리적으로 CES에서 참여할 수 없던 전 세계인이 디지털로 모인 것을 매우 환영한다”라고 전했다.



CES 2021은 자동차부터 디지털헬스, 5G, 스마트시티까지 광범위한 기술 업계에 걸쳐 혁신과 제품을 선보였다. 1월 11일 월요일 미디어 참가자에게만 공개한 미디어데이에는 전 세계 브랜드가 20여개의 기자간담회를 열고 집과 사무실, 운동 공간이 되는 스마트홈, 보다 안전한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제품, 교통과 모빌리티 부문에서의 혁신 등을 소개했다.

 

CTA에서 CES를 담당하는 카렌 춥카 EVP는 “전 세계 CES 2021 참가자가 진정한 미디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100개가 넘는 컨퍼런스 세션에서는 업계에 영향을 미치는 최신 주제에 대해 탐색할 수 있고, 참관사 및 다른 참가자와 소통하면서 미래를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버라이즌은 5G 울트라 와이드밴드를 기반으로 한 여러 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선보였다. NFL 앱 내 버라이즌 5G 슈퍼 스타디움 익스피어리언스(Super Stadium Experience) 서비스와 스포츠 관람 경험 혁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사례로 보는 몰입형 예술 경험 구현과 박물관 경험 확장, UPS, 스카이프와 협업해 미국 전역 드론 배달 네트워크를 지원한 프로젝트, 5G 울트라 와이드밴드를 지원하는 라이브 네이션(Live Nation) 15곳을 구축한 내용 등이다. 

 

기조연설 마지막에는 블랙 푸마스(Black Pumas)가 등장해 CES 2021 참가자에게 공연을 선보이며 5G가 지원하는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어떤 주방이든 맞춤화가 가능한 4도어 플렉스 비스포크(Flex Bespoke) 냉장고, 사물인식기술과 센서를 이용해 사물을 인식, 구분하고 최선의 청소 경로를 판단하는 제트봇(JetBot) 90 AI+을 발표했다. 모든 TV 제품에 친환경 포장을 적용한다고 밝혔고, 갤럭시 업사이클링 앳 홈(Galaxy Upcycling at Home)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가 갤럭시를 다른 홈 디바이스로 재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LG전자는 고품질 공기 관리 솔루션 LG 퓨리케어의 차세대 라인, 더 큰 창과 프리미엄 인테리어 룩, 크래프트 아이스(Craft Ice) 기능을 갖춘 새로운 양문형 냉장고, 간편한 제어와 고급 세탁 기능을 지원하는 워시타워, 2021 OLED 이보(evo) TV 라인업과 QNED 미니LED TV, 클로이(CLOi) UV-C 살균 로봇, 라이프스타일을 혁신하는 오픈 플랫폼으로 혁신하는 씽큐(ThinkQ) 앱을 발표했다.

이 외에 인텔·모빌아이는 상하이, 도쿄, 파리, 디트로이트 배포 센터 개소와 가정용 라이다(lidar) 센서 계획 등을 공유했고, 보쉬(Bosch)는 AI를 지원하는 웨어러블 피트니스 트래커가 반복적이고 주기적인 패턴을 기반으로 한 모든 형태의 피트니스 활동을 식별하고 기록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마그나 인터내셔널은 LG전자와 합작법인을 출범하고 e-모터, 인버터, 보드 차저, 특정 자동차메이커를 위한 e-드라이브 관련 시스템을 제조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AI를 사용해 주행자와 탑승자에 매끄러운 경험을 제공하는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 하이퍼스크린을 발표했다.

박종준 기자 jjp@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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