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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업 수요 잡기 나선 삼성·LG전자 ‘TV 대전’ 후끈

막바지 비대면 수요 및 향후 주도권 잡기 위해 마케팅 등 총력전

입력 2021-01-13 14:07 | 신문게재 2021-01-1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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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LG QNED’. (사진제공=LG전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TV 시장에서 ‘펜트업(억눌린) 소비’ 수요를 잡기 위해 프리미어급에서부터 중저가 제품을 아우르는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강화에 한창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CES 2021 홍보전과 국내외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양사는 설 대목을 앞두고 ‘네오(Neo) QLED’와 ‘마이크로 LED’, QNED, 나노셀 등 2021년형 TV 라인업을 잇달아 공개하고, 시장 점유율 제고에 사활을 걸고 있다.

13일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TV 판매량은 2억2383만대를 기록해 전년 규모(2억2291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15년 2억2621만대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특히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QLED TV 예상 판매 대수는 총 919만대로 작년(597만대)보다 54%, LG전자가 주도하는 OLED TV도 작년 300만대에서 올해 354만대로 18% 늘어날 전망이어서 올해 양사 간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퀀텀 나노셀 컬러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LG QNED·미니 LED·LG 나노셀 등 프리미엄 LCD TV 삼각 편대를 앞세워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초대형 제품군 중심으로 8K와 4K 해상도를 포함해 QNED TV 10여개 모델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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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Neo QLED’.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네오 QLED’와 ‘마이크로 LED’, 라이프스타일 TV 신제품을 공개하고 마케팅에 돌입했다. 이 가운데 선봉은 QLED를 업그레이드한 2021년형 ‘네오 QLED’ TV다.



삼성전자는 3월 110형 마이크로 LED TV를 국내를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2분기에는 99형 제품도 선보인다. 여기에 △더 프레임 △더 세리프 △더 프리미어 △더 테라스 등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TV도 연내에 선보여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수요를 흡수한다는 전략이다.

박종준 기자 jjp@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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