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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미지급 사태 '개훌륭', 외주제작사 교체…방송은 차질 없어"

입력 2021-01-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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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출연료 미지급 논란에 휩싸인 KBS2 ‘개는 훌륭하다’ 측이 외주제작사를 교체한다.

1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KBS는 최근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개훌륭) 출연자 스태프 미지급 사태를 일으킨 외주제작사 코엔미디어와 계약을 해지했다.

KBS 관계자는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외주제작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오는 14일로 예정된 녹화를 취소했다. 여분의 녹화분이 2회 분량 있고, 곧 새 업체와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 향후 방송에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8일 각종 언론을 통해 ‘개훌륭’ 출연자에 대한 출연료 미지급 사태가 알려지자 제작진 측은 “KBS는 모든 제작비를 지급했으며 일련의 상황은 외주 업체의 문제”라며 “제작과 방송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코엔미디어는 최근 산하 코엔스타즈 소속이었던 이경규, 유세윤, 장동민, 장도연 등에게 수억 원대의 출연료를 정산하지 못해 갈등을 겪었으며 해당 문제로 피해 연예인들은 잇달아 계약을 해지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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